한국어와 일본어는 얼마나 유사한가요?
http://www.sciencemag.org/content/300/5619/597.full.pdf
Around 400 B.C., intensive rice agriculture, new pottery styles, and new tools, all based on Korean models, appeared on the southwestmost Japanese island of Kyushu near Korea and spread northeast up the Japanese archipelago. Genes and skeletons of the modern Japanese suggest that they arose as a hybrid population between arriving Korean rice farmers and a prior Japanese population similar to the modern Ainu and responsible for Japan’s earlier Jomon pottery. Modern southwest-to-northeast gene clines in Japan and DNA extracted from ancient skeletons support this interpretation (59, 60).
(기원전 400년 경, 모두 한국에서 기원한 집약적인 쌀 농경법과 새로운 토기 형태, 새로운 도구가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큐슈 서남단에 들장했고 일본열도의 북동쪽으로 퍼져나갔다. 현대 일본인의 유전자와 유골 형태는 그들이 한국에서 도착한 농경민과 현재 아이누인과 유사한 죠몬인에 해당하는 일본 선주민 사이의 혼혈로 등장했다는 가설을 제안한다. 현대 일본인과 선사 시대 유골에서 추출한 DNA 결과가 남서쪽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유전자 기울기가 형성되고 있어 이 가설을 증명해준다.)
Japanese origins would thus rival Bantu origins as the most concordant and unequivocal example of an agricultural expansion, were it not for the flagrant discordance of the linguistic evidence. If Korean farmers really did become dominant in Japan as recently as 400 B.C., one might have expected the modern Japanese and Korean languages to be as closely similar as other languages that diverged at such a recent date (e.g., German and Swedish), whereas their relationship is in fact much more distant.
(일본인의 기원은 농경민 팽창의 가장 이상적이고 확실한 반투족 기원과 정반대로, 언어 증거가 유전자 증거와 불일치하는 최악의 예이다. 만약 한국 농경민이 기원전 400년 경에 일본을 점거하기 시작했다면 현대 일본어와 현대 한국어는 비슷한 시기에 분화된 다른 언어와 유사한 정도로 일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를 들어 독일어와 스웨덴어) 두 언어의 거리는 실제로는 엄청나게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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